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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코로나리포트] 코로나 확진자 증가, 하수도는 일주일 전부터 안다

미국 예일대 화학환경공학과의 조던 페시아 교수 연구진은 지난 1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러지’에 “인구 20만 명의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시에서 10주에 걸쳐 하수 침전물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의 유전 물질(RNA) 양을 분석한 결과, 나중에 코로나 검사로 나타난 확진자 증가 추세를 일주일 정도 앞서 예측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페시아 교수는 “하수 침전물의 코로나 바이러스 RNA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 나중에 검사 결과로 나타난 확진자 수의 변화 곡선과 겹쳤다”며 “다만 하수 침전물 조사로 5~7일 앞서 알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밝혔다.

https://v.kakao.com/v/20200921091603564

[SBS뉴스] "시궁창 냄새" 악취 나는 춘천 수돗물, 태풍 때문?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도, 주택가에서도 냄새나는 수돗물이 나온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오기 시작한 게 지난 주말쯤인데 별 다는 조치 없이 사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태풍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지난 3일부터 소양강댐 보조 여수로에서 방류가 시작됐는데 표층부 남조류와 쓰레기 부유물 내 방선균이 소양 취수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입된 냄새 유발 물질이 많아 정수 능력을 넘어섰다는 건데 소양 취수장 물에서 악취 현상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춘천시는 그러나 물비린내가 인체에는 전혀 해롭지 않고 수질 기준에도 적합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관계자 : 소양정수장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활성탄이라고 있는데 냄새 물질을 흡착시키는 건데 활성탄을 더 많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소양강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방류 중단을 요청했지만, 취수장과 상수도관에 여전히 수돗물이 남아 있는 만큼 냄새는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40846?lfrom=kakao

[EBS NEWS] 수돗물 불안에‥구충제 먹이고 학교엔 현미경까지

[EBS 저녁뉴스]

인천 서구의 가정에서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학교에서도 유충이 나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때아닌 구충제를 먹이는가 하면, 학교에선 유충을 찾기 위해 현미경까지 등장했습니다. 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4개 학교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인천 서구.

등교하는 학생들의 가방마다 작은 생수통이 들어 있습니다.

인터뷰: 인천 서구 중학생

“언제부터 생수 들고 다닌 거예요?”

“한 2주 전부터 생수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생수 먹고 있어요?”

“네. 따로 마트에서 구매를 하여…”

 

인천 서구의 일부 학교들은 지난 14일 급식을 중단한 뒤, 하루 만에 급식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 급식을 꺼립니다.

인터뷰: 간호향 1학년 / 인천 초은중

“국 같은 것은 물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러니까 유충 같은 게 들어갈 수도 있고 찝찝하다 보니까 많이 안 먹는 것 같고 피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급식 조리가 어떻게 되는지 듣지 못한 학부모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충제까지 먹입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326031/N

[연합뉴스] 수돗물에서 벌레 나온 인천…2만8천여세대에 "마시지 말라"(종합)

서구 39개 학교 급식 중단…”유충, 고인 물에서 발생하는 종류로 추정”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조사 중”…원인 파악 못해 주민 불안 커져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수돗물에서 나온 벌레가 기어 다녀요. 불안해서 생수로 아이들을 씻기고 있어요.”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에서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천시는 유충 발견 신고 지역의 2만8천여세대에 수돗물을 직접 마시지 말라고 권유했다.

◇ 지역 맘카페 등에 유충 게시글·동영상·사진 잇따라 올라와

14일 인천 서구 지역 맘카페 등에는 수도꼭지에 설치된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게시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서구 마전동 주민이라고 밝힌 한 글쓴이가 전날 밤늦게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는 수도꼭지에 설치한 필터에 걸러진 유충이 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https://m.yna.co.kr/view/AKR20200714067351065?section=local/index&site=category_local

[연합뉴스]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한다'…수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수질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각종 제도가 법제화된다.

환경부는 상수도 시설 운영·관리 및 수돗물 수질 사고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수돗물 수질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장수습조정관을 두는 방안이 담겨 있다. 수질 사고가 발생하면 유역(지방) 환경청장이 현장수습조정관으로 파견돼 사고 대응·복구·상황관리 등 총괄적인 사고 대응 업무를 수행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7163700530?input=1195m

[연합뉴스] 광주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더위 속 570가구 불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나와 무더위 속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한 아파트에서 이날 오전 6시께부터 황톳빛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해당 아파트 570여 가구가 더운 날씨에 종일 불편을 겪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근 수도관 공사가 늦어지면서 아파트 저수조로 흙과 이물질이 흘러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공사 지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서 미리 밸브를 차단하지 못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아파트의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생수와 급수차를 지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물질이 흘러 들어간 저수조를 청소 중”이라며 “작업이 끝나는 오후 11시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5162700054